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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일본 Y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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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AM #010] 노다신사 공연 2013년 11월 2일 출장 마지막 날. 너무 짧은 일정에 빡빡한 스케쥴 그리고 건조한 호텔방 때문에 몸 상태는 완전 별로였다. 그래도 마지막 일정인 노다신사에서 류이치사카모토 라이브 공연을 보기 위해 우리는 발걸음을 총총총... 택시를 총총총.. 우리나라와 달리, 신사를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일본이었다. 정말 보존이 잘되어 있었다. 이끼마저 역사와 숨쉬고 있는 느낌이랄까. 공연 끝나고 도쿄공항으로 가기 전, 전통이 오래되었다는.. 무슨.. 제과점에 들렸다. 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 줄 모찌를 몇개 사서 공항으로 출발.
[YCAM #009] 전시오프닝,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나다. 2013년 11월 1일 전시 오프닝 참석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나다. 작업에 대해 설명하고 큐레이터와 이야기 시간을 나눈 후 각 작업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Symphony와 Water도 너무 좋은 작업이었지만 LIFE를 직접 보다니. 감동 그 자체였다. 정말 정교한 기술과 내러티브, 그리고 공간의 활용까지. 류이치사카모토와 인사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후 오프닝 파티를 하러 총총총.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느라 오프닝 파티 사진은 없다. ㅏ.
[YCAM #008] 둘째날, 아케이드 현장 방문 2 2013년 11월 2일 계속해서, 아케이드 이모저모. 거리에 농구샵이 있길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리가 없지) 들러서 구경 좀 하고.
[YCAM #007] 둘째날, 아케이드 현장 방문 1 2013년 11월 1일 둘째날 우리는 야마구치현 아케이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들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YCAM 큐레이터가 전기자전거를 빌려주었고 우리는 일본에 머무는 동안 이 자전거를 굉장히 잘 활용하였다. 아리가또- 실제 지역 시장을 무대로, 가게 주인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관람객 혹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꾸려낸 전시작업이다. 첫번째는 키네틱을 활용하여, (유명인사, 운동선수 혹은 동물의 움직임을 미리 기록한 영상을 배경으로) 관람객과 함께 레이스를 즐기고 영상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나는 코끼리와 뛰었다. 아켕
[YCAM #006] 이름이 기억 안나는 어느 식당 2013년 11월 1일 둘째날 투어를 마치고 YCAM근처에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닭사랑은 여기에서도 계속된다 귀여운 치킨모양 냠냠냠
[YCAM #005] 가변공간 놀이터, Roll-park 2013년 10월 31일 이번 전시를 소개하는 가벽이 세워져있다. 안을 대충 둘러보고 우리는 밖으로 나왔다. YCAM 야외에는 'Roll-park' 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인터랩이 연구하고 설치한 이 작품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된다. 발을 구르고 공간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몸짓과 행동에 조명 등이 인터랙티브하게 반응한다. 일본 방사능 때문에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로우테크로도 얼마든지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된다.
[YCAM #004] 일본 야마구치, 본격적 탐방 시작 2013년 10월 31일 YCAM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널찍한 로비와 4개의 중정에서는 전시, 퍼포먼스, 강연, 작가와의 대화 등의 이벤트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로비에서는 가 전시되어있었다. 작품 사진은 오프닝 때 다시 찍기로 하고 우리는 건물 전체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야마구치시에서 별도 운영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은 디지털 아카이빙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 지역 주민 어느 누구나 남녀노소할 것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다. YCAM 시스템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인터랩(interlab)은 영상 전문가, 음향 전문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다양한 기술진이 작품 제작을 연구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 YCAM 연구개발팀인 인터랩(interlab) ▲ 야마구치 시립 중..
[YCAM #003] 일본 야마구치 예술과 미디어센터(YCAM) 도착 2013년 10월 31일 숙소에 짐을 풀고, 슬슬 걸어서 YCAM에 도착했다. 약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너무 조용하고 평화롭고 날씨도 정말 좋았다. 카메라 들이대는 곳마다 그냥 막찍어도 그림이 나오는 날씨. 도착해서 우리는 이번 10주년 전시 프로듀서인 Akiko Takeshita(아키코 타케시타)와 학예보급과장 겸 부관장인 Abe Kazunao(아베 카즈오)와 인터뷰를 가졌다. 나는 주로 공간 활용과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 가변공간의 구조적 문제 및 설정에 대해 질문했고, 대학원 랩실 동기인 선명오빠는 센터의 행정적 측면과 전시 운영에 관한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센터 구경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