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리의 일상다반사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타인에 대해서는 비판의 손가락을 치켜드는 인간의 못된 습성.

자신이 그 상황이었다면 어쩔 수 없었다며,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럴듯한 변명으로 포장하고 합리화시키고 관용을 베풀 것이면서

왜 유독 타인에게는 냉정하고 이 세상 모든 진리를 들먹여가며

판단을 내려야 직성이 풀리는걸까.

 자신이 남과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는가.

다 거기서 거기인데. 

모든걸 다 안다는듯이 비꼬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함부로 혀를 놀리다가는 그 혀가 잘리는 수가 있다.

'Thoughts >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030 김장우  (0) 2015.05.31
20080830 두 부류의 사람  (0) 2015.05.31
20080829 결코 뒤를 돌아보지 말 것  (0) 2015.05.31
20080825 기억의 양면성  (0) 2015.05.31
20080816 상처받는 능력  (0) 2015.05.31
20080814 습성  (0) 2015.05.31
댓글 로드 중…

최근에 게시된 글